배우 진지희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지붕 뚫고 하이킥' 방송 캡처, 영화 스틸 캡처
진지희, 2003년 데뷔한 16년차 배우
[더팩트|성지연 기자] 배우 진지희가 누리꾼에게 '쌍꺼풀 수술을 했느냐'는 질문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어린 시절부터 '정변'의 길을 걸어온 그의 외모 변천사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9년생인 배우 진지희는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도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얄미운 집주인 막내딸 정해리 역을 맡아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국민 여동생'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몰라보게 성숙해진 배우 진지희. /진지희 인스타그램
'지붕 뚫고 하이킥'이 끝난 후에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불의 여신 정이' '선암여고 탐정단'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영화 '고령화 가족' '사도' '국가대표2' 등에 출연하며 아역 이미지를 탈피, 성숙한 배우로서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더불어 여성스러운 외모까지 겸비하며 매력적인 배우로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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