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왼쪽) 별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별이 셋째를 임신한지 10주 정도 됐다"고 말했다. /더팩트DB
하하 별 소속사 "축하해주셔서 감사"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가수 하하(39·본명 하동훈) 별(35·본명 김고은) 부부가 셋째 소식을 알렸다.
하하 별 소속사 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별이 셋째를 임신한지 10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초반이고 아직 안정기가 아니라 가까운 지인 외에는 임신 소식을 모르고 있던 상황"이라며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축하 인사 (하하 별 부부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11월 화촉을 밝힌 하하 별 부부는 슬하에 드림, 소울 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로써 부부는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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