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태관이 MBC '궁민남편'에서 활약을 펼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태관 인스타그램
조태관, 9일 아내 조혜리와 함께 '궁민남편' 출연
[더팩트|강일홍 기자] '궁민남편'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태관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태관은 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자 배우 최수종의 조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죽어야 사는 남자', '내 뒤에 테리우스' 등에 출연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4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다.
9일 방송된 MBC '일밤-궁민남편'에는 엉뚱 막내로 활약하고 있는 조태관과 그의 아내 노혜리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태관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사랑꾼 기질을 보여줬다. 반면 노혜리는 남편 조태관에 대해 "모지리다"라며 "허당기도 있고 빈틈이 많다"고 폭로해 주변을 웃음 짓게 했다.
조태관은 지난 2016년 6살 연하인 노혜리와 1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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