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참가자들이 서포터즈를 현장에 초대해 새로운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MBC '언더나인틴' 제공
'언더나인틴' 예비돌들, 응원 보내주는 서포터즈 초대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이 서포터즈들과 만난다.
MBC '언더나인틴'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로 "오는 12월 6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언더나인틴' 방청에 참여할 서포터즈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26일)부터 12월 3일 자정까지 접수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2월 6일 진행되는 녹화에서는 각 파트 예비돌들의 또 다른 미션 무대가 그려진다. 랩 파트 주제곡 'Friends'(좋은사람)의 무대와 첫 탈락자도 공개된다.
프로그램 공식 SNS에 공지된 방청 모집에 따르면 입장은 녹화 당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만 12세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동반인 한 명까지 방청할 수 있고 선정 여부는 개별 문자로 공지가 될 예정이다.
'언더나인틴'은 보컬,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최강자를 조합해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을 탄생시키는 틴에이저 오디션 프로그램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 투표도 가능하다.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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