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방예담, YG엔터 연습생 6년차
[더팩트|박슬기 기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 출신 방예담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공개한 자체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 예고편 때문이다. 누리꾼은 방예담을 보고 "초등학생이 벌써 이렇게 컸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5일 포털사이트와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훌쩍 자란 방예담을 보고 "변성기를 잘 거쳤으려나...어릴 때 목소리 밖에 모르는데 어떨지"(plat****) "방예담 노래 부르는 거 기대된다"(cara****) "예담이 이제 나오네. 그 동안 애를 둘 낳았다"(rane****) "방예담 산이, 타블로 닮음"(kiss****) "방예담 매력 쩐다. 흥해라"(rrd7****) 등의 목소리를 냈다.
방예담은 앞서 'K팝스타' 시즌2에서 남다른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준우승자였던 그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인 참가자들과 맞먹는 실력을 보였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그는 수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고 'YG 보석함'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의 실력이 남달랐기 때문에 누리꾼은 "그룹이 아니라 솔로로 나와야 한다"는 반응도 많다. "방예담 솔로가수 시키면 좋겠다"(zmfl****) "방예담은아이돌보다 솔로가수로나오는게나아보이는데..실력파로"(dbsw****) 등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YG는 5일 VLIVE와 유튜브에 'YG보석함' 연습생 개인 영상을 게재했다. 'YG보석함'은 YG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신인 남성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차로 공개된 연습생은 방예담을 포함한 7명이며 A조 그룹에 속해있다. 각 개인 영상들은 신상 정보와 인사말 그리고 각자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실력이 담겼다. 이 가운데 6년 차 연습생인 방예담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 역시 그의 실력에 기대를 하고 있다.
YG는 "5일을 시작으로 8일까지 4일에 걸쳐 보석함 연습생 29명을 전원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29명의 간단한 인사말과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이들의 실력을 사전에 알리고 다음 주인 16일 'YG보석함' 첫 방송부터 치열한 서바이벌 경쟁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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