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에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더팩트 DB
드렁큰타이거, 이번 10집을 끝으로 새 앨범 내지 않는다
[더팩트ㅣ권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래퍼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에 참여한다.
드렁큰타이거 소속사 필굿뮤직 관계자는 1일 "방탄소년단 RM이 드렁큰타이거의 10집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녹음은 다 마친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RM은 2015년 타이거JK, 윤미래, 비지의 그룹 MFBTY의 '원다랜드' 피처링에 참여한 뒤부터 타이거JK와 인연을 이어왔다.
드렁큰타이거는 이번 10집을 끝으로 더 이상 새 앨범을 내지 않는다. 타이거JK는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을 빛낼 완성도 높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힙합 대부' 드렁큰타이거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RM의 합작품이기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이 될 10집은 오는 14일 발매된다.
kjy@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