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AAA', 가수 26팀·배우 28명 라인업으로 기대감 상승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2018 Asia Artist Awards(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18 AAA')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2018 AAA'가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31일 MTN에서 선공개 됐으며 이후 '2018 AAA '공식 사이트 및 스타뉴스 SNS 등에 게재됐다.
티저 영상에서는 지난 시상식 현장을 비롯해 이번 해 시상식에 참여하는 라인업을 볼 수 있다. 이특과 이성경이 MC를 맡은 '2018 AAA'는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가수 26팀, 배우 28명이 함께한다.
현재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콘, 트와이스, 세븐틴, 지코,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AOA(에이오에이), 마마무, 선미, 갓세븐, 세븐, 우주소녀, 구구단, 모모랜드, 스누퍼, SF9(에스에프나인), KARD(카드), 청하까지 20개 팀을 공개했다.
배우는 이병헌, 이준호, 장기용, 김다미, 김명수, 진영, 진주형, 이지은, 주지훈, 류준열, 유연석, 김설현, 박해진, 류이호, 이승기, 정해인, 최태준, 곽시양, 신현수, 이다희, 정인선, 하정우까지 22명이 공개됐다.
'2018 AAA' 홍보대행사 와이트리 컴퍼니에 따르면 시상은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한 방식을 거친다. 그중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인기상은 1차에 이어 31일 2차 투표를 마감한다.
한편 '2018 AAA'는 11월 28일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열린다.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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