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신재은이 개인 방송에서 규제를 받아 화제다. /신재은 인스타그램
인터넷 방송 사흘 만에 방송정지, 논란과 노출의 중심 '신재은'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모델 신재은이 개인 방송을 시작한 지 사흘 만에 방송 정지 제재를 받았다.
신재은은 29일 새벽 SNS에 3일간 방송 중지 징계를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26일 1인 개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 계정을 만들어 1인 방송 데뷔를 알렸을 뿐 아니라 아프리카 TV에도 개인 방송 채널을 개설한 바 있다. 결국 그는 아프리카 TV로 옮겨 방송을 이어갔다.
신재은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는 SNS 스타 겸 모델이다. 그는 모델들에 대한 강간과 유사강간,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로타(본명 최원석)와 작업한 화보집 '아쿠아'를 발매한 바 있다. 이후 '맥심'의 표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맥심'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본업은 모델이 아닌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SNS 시작 후 제안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모델 일을 시작했다"면서 "모델 일이 본업의 수입을 넘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신재은은 40만 명에 육박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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