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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홍자매 신작 출연? 소속사 "여러 작품 검토 중"(공식)

  • 연예 | 2018-10-12 14:13
배우 전지현의 소속사는
배우 전지현의 소속사는 "내년 복귀를 목표로 여러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윤호 기자

'로코퀸' 전지현, 안방극장 복귀 신호탄?

[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전지현 측이 작가 홍자매 신작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여러 작품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12일 <더팩트>에 "전지현 씨가 내년을 복귀 목표로 하고 다양한 작품을 보고 있다"며 "현재 영화랑 드라마 모두 다 열어놓고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어떤 것도 확정된 것이 없고 가능성이 더 높고 낮음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스포츠조선은 전지현이 내년 상반기 tvN에 편성된 홍자매 신작 여주인공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전지현이 만약 홍자매의 신작을 선택한다면 2016년에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다. 앞서 전지현이 출연한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작품 모두 흥행에 성공해 이번 복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자매로 이름이 알려진 작가 홍정은·홍미란 자매는 '화유기' '주군의 태양' '최고의 사랑'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미남이시네요' '환상의 커플'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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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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