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다은, 스폰서 제안 폭로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백다은(달샤벳 당시 활동명 비키)이 스폰서를 제안받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다은은 10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산다. 내 누군지 아니"라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사진에는 백다은이 이날 오전 익명의 인물로부터 스폰서 제안을 받은 메시지 캡처가 담겼다.

지난 2011년 달샤벳 첫 번째 미니앨범 '수파 두파 디바'로 데뷔한 백다은은 팀 리더로 활약했다. 이듬해 달샤벳을 탈퇴하고 솔로를 선언했으며, 2013년에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했다. 2014년 개봉한 영화 '바리새인'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드라마 '반짝반짝 작은 별' 등에 출연했다.
더불어 백다은은 손길승 SKT 명예회장 조카 외손녀라는 사실로 눈길을 끈다. 손길승 명예회장은 SK글로벌 회장, SK텔레콤 회장, 제3대 SK그룹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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