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하이 하이'로 데뷔…솔로곡부터 완전체까지
[더팩트|이진하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데뷔 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 올리비아 혜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아침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갑자기 이름을 올리며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은 올리비아 혜는 이달의 소녀의 열두 번째 멤버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06년 9월 26일 첫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16.10.28), 하슬(16.12.08), 여진(17.01.04), VIVI(17.02.13), 김립(17.05.15), 진솔(17.06.13), 최리(17.07.12), 이브(17.11.14), 츄(17.12.14), 고원(18.03.17)을 차례로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는 멤버들이 공개될 때마다 싱글앨범을 발매와 뮤직비디오 촬영, 팬사인회 개최 등 대대적인 홍보에 주력해왔다. 올해 8월 들어서 2일 '이달의 소녀 'favOrite' Teaser'을 공개하고 7일 '이달의 소녀 리드 싱글 'favOrite''을 발매했다.
이어 '이달의 소녀 'Hi High' Teaser'를 공개한 소속사 측은 지난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데뷔콘서트 '루나벌스'(LOONAbirth)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역대급 걸그룹 탄생을 알렸다.
이날 콘서트로 솔로곡부터 완전체까지 다 보여준 '이달의 소녀'는 20일 오후 6시 데뷔앨범 '플러스 플러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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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이슈팀|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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