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딸 나은, 한국어-영어-독일어-스페인어 등 4개 국어 사용
[더팩트|권혁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하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딸 나은이의 외모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39회에는 새 식구로 합류한 박주호와 딸 나은, 아들 건후 남매가 등장한다. 이날 '슈돌'은 '너보다 예쁜 꽃은 없단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미 앞서 지난주 '슈돌'에서는 박주호 딸 나은이의 귀여운 외모가 예고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슈돌' 애청자들은 박주호 딸 나은이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기대하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이는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귀여운 표정, 인형처럼 깜찍한 비주얼 등이 나은이의 심쿵한 첫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나은이는 동생 건후에게 뽀뽀세례를 하는가 하면 아빠 박주호를 꼼짝 못 하게 하는 꿀애교를 펼치고, 흥 넘치게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한국어-영어-독일어-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사용하는 '언어 천재' 나은이의 모습도 예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돌'에서 처음 공개되는 박주호의 딸바보의 면모와 스위스인 아내의 아침 식사를 챙겨주는 다정함, 박주호 가족의 행복한 일상 등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2011년 스위스 클럽 FC바젤 소속 당시 구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현재의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박주호의 아내는 6개국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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