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배우 류진(사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라톤엔터테인먼트 제공
마라톤엔터 "신뢰바탕으로 전폭적인 지원" 약속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류진이 마라톤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27일 소속사 마라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류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류진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검증된 배우"라며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연기를 비롯,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류진의 앞으로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데뷔와 동시에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오른 류진은 지난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비단향꽃무', '서동요', '경성 스캔들', '불꽃 속으로', '로맨스 특별법'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인상적이고 탄탄한 연기로 호평 받았다.
특히 류진은 연기활동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해온 대표적인 연예계 선행 아이콘이다. 지난해에는 유니세프를 통해 아프리카 카메룬에 방문해 가난과 기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온 바 있다.
한편, 류진이 속한 마라톤엔터테인먼트에는 이문식, 정아미, 이상아, 김미화, 가득희, 윤지욱, 이우제, 김우혁, 신우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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