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인했다. 사진은 지난 5월 3일 열린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더팩트 DB
하연수 측, 휴식 취하며 차기작 선정 중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하연수(28·본명 유연수)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하연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AND는 9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하연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사업가 A씨는 지인일 뿐"이라며 "교제한 사이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는 "현재 하연수는 드라마 '리치맨'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선정을 위해 고심 중이다"고 덧붙였다.
하연수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 속 주인공과는 지인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더팩트 DB
앞서 이날 오전 스포츠서울은 하연수가 6세 연상의 아이웨어 브랜드 사업가 A씨와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하연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비공개 계정을 통해 댓글을 남겼다고 부연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했다. 지난달 28일 종영된 드라맥스, MBN 드라마 '리치맨'에서 엑소 김준면(수호), 오창석, 김예원, 김민지, 박성훈, 이재진, 최지나, 박현우, 윤다영, 윤송아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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