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전 멤버 가은(왼쪽)이 23일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가은 인스타그램
달샤벳 가은, 걸그룹 출신 품절녀 대열 합류!
[더팩트|박슬기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가은(26·본명 조가은)이 품절녀가 된다.
14일 오후 일간스포츠는 "가은이 오는 2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4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의류 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은은 최근 달샤벳 멤버들과 브라이덜 샤워와 웨딩 화보 촬영을 했다. 우희는 유니티 활동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달샤벳 출신 가은(왼쪽)과 멤버들이 최근 브라이덜 샤워와 웨딩 화보 촬영을 함께 했다./더팩트 DB
앞서 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 소식을 전했다. 또 '럽스타그램'으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가은은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탈퇴 후 현재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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