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곽지영-김원중 커플. 곽지영(왼쪽) 김원중 커플은 오는 5월 화촉을 밝힌다. /엘르브라이드 제공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결혼을 앞둔 모델 김원중(31) 곽지영(28) 커플이 이른바 '8등신 비율' 몸매가 담긴 웨딩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곽지영 소속사 에스팀은 12일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반려자 김원중과는 모델 선후배 사이로 시작,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며 "오랜 기간 가까이에서 서로를 지켜주고 힘이 됐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김원중 곽지영 웨딩 화보와 커버는 20일 공개되는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5월 결혼해요'. 모델 곽지영(앞) 소속사 에스팀은 12일 "반려자 김원중과는 모델 선후배 사이로 시작,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엘르브라이드 제공
지난 2009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김원중은 국내 톱모델로 꼽히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모델뿐만 아니라 의상 디자이너로서도 재능을 보여줬다.
곽지영 또한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에서 2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는 2013 F/W 시즌 해외 무대에 데뷔, 존 갈리아노, 비비안 웨스트우드, 로에베 등 16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또 2015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모델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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