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요리 선생님 백종원, 집에서는 다정한 아빠. 백종원이 자녀들과 이불 위에서 즐겁게 놀고 있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다둥이 부부, 가족과 함께 보내는 행복한 주말 공개
[더팩트 | 이진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놀면 땀이 뻘뻘~ 엄마는 휴식시간^^"이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바닥에 누워 딸과 아들을 올려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요리 선생님으로 나왔을 때의 '깐깐한'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아이들과 행복한 모습을 보인 소유진과 백종원 부부는 2013년에 결혼해 슬하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셋째를 임신 중이라 밝혀 다둥이 부부가 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백종원은 tvN '집밥 백선생 시즌3',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을 진행하고 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