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인스타그램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배우 정정아(40)가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정정아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토바이 모임에서 만나 지난해 9월 교제를 시작했다.
예비신랑은 정정아와 동갑내기로 서울 인사동에서 호스텔을 경영하고 있다. 특히 183cm의 훤칠한 키와 동안의 외모를 자랑한다.
앞서 정정아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신랑과 처음 만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정정아는 "동호회에서 처음 만났다. 그분이 행운권 추첨에서 보톡스 이용권에 당첨됐는데 제가 그걸 설명해주다가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예비신랑은 외국인 상대로 숙박업소를 하고 있어 외국어를 잘한다"며 자랑도 늘어놓았다.
한편 정정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가죽 조끼를 입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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