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남주혁.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성경과 남주혁(오른쪽)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남용희 기자
이성경-남주혁, 다시 선후배 사이로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이성경(27)과 남주혁(23)이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성경 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더팩트>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사항은 배우들의 사생활이라 자세히 언급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첨언을 남겼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성경과 남주혁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우정을 키워오다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4월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모델 출신 선남선녀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최근 결별하고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을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남주혁은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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