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권혁기 기자] 피트니스 전문가 겸 배우 레이양이 초밀착 원피스로 애플힙을 자랑했다.
레이양은 13일 SNS인 인스타그램에 "사복입으면 항상 새로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포토샵을 전혀 하지 않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몸매와 탄탄한 애플힙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종영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은 레이양은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레이양은 지난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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