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그룹 빅뱅의 타이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된 가운데 광희의 과거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광희의 선견지명', '탑 대마 흡연을 눈치 챈 연예인' 등 다양한 제목으로 광희와 탑의 모습이 공개됐다.
게시물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탑과 광희가 댄스 배틀을 벌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광희는 춤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반격에 나선 탑은 광희를 구석으로 몰며 막춤에 가까운 춤을 췄다.
기에 눌린 광희는 "다가오지 말라"며 "이 형 눈이 이상해"라고 다가오는 탑을 거부했다.
해당 방송분은 탑의 대마 흡연 혐의 기소와 맞물려 광희의 선견지명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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