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진 및 황인혁 PD.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국 기준 시청률 36.0%를 기록했다. /임세준 기자
'월계수', 독보적 주말극 1위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종영을 4회 앞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시청률 40%를 돌파할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50회는 시청률 36.0%(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 같은 날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36.2%에 0.2%P 떨어진 수치로, 남은 회차 4회 가운데 시청률 40% 고지를 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주역 현우 최원영 차인표 이동건(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세준 기자
이날 방송에서는 효원(이세영 분)과 은숙(박준금 분)이 평창동 집을 나오게 되고, 동진(이동건 분) 삼도(차인표 분) 태평(최원영 분) 태양(현우 분)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같은 날 방송된 드라마 MBC '불어라 미풍아'는 자체 최고 시청률 22.2%를 기록하며 주말극 2위에 올랐고,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또한 자체 최고 시청률 14.6%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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