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로 돌아온 레드벨벳. 레드벨벳 '루키'는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자이언티·레드벨벳, 신곡으로 인기 '음원차트 상위권'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과 자이언티가 신곡으로 음원차트 경쟁을 벌이고 있다.
자이언티와 레드벨벳은 1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 각각 미니앨범 'OO'과 '루키'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후 자이언티는 신곡 '노래', 레드벨벳은 '루키'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자이언티 '노래'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1위 지니 1위 몽키3 1위 올레뮤직 1위 엠넷 1위 소리바다 1위 네이버뮤직 1위 벅스 1위를 차지했다.
새 앨범을 발표한 자이언티. 자이언티는 신곡 '노래'로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 '루키'는 멜론 4위 지니 3위 몽키3 8위 올레뮤직 5위 엠넷 4위 소리바다 3위 네이버뮤직 4위 벅스 3위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음원차트를 올킬한 자이언티와 이를 바짝 추격하는 레드벨벳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 음악팬들을 흥미롭게 한다.
한편 자이언티와 레드벨벳은 신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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