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나홀로 홍콩여행 사진 관심
[더팩트│임영무 기자] 아이유가 연인 장기하와 결별을 선언한 가운데 홍콩 여행 사진이 관심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아이유가 장기하와 교제 3년 만에 결별했다고 인정한 가운데 아이유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홍콩 밤거리에서 홀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아이유는 검정색 의상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손으로는 v자를 그려 보이며 환하고 웃음을 짓고 있다.
아이유와 장기하의 결별이 사실로 확인된 가운데 홀로 홍콩 여행을 한 사진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12월31일 'SBS 연기대상'에 참석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이준기와 커플상을 수상한 아이유에게 MC 이휘재는 "둘 사이가 수상하다"고 농담을 던졌고, 아이유는 놀라며 "네?"라고 답변해 궁금증을 키우기도 했다.
한편 23일 일간스포츠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아이유와 장기하의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이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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