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그대와' 이제훈, 신민아와 연기 호흡은?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이제훈이 신민아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이번 드라마를 찍기 전부터 신민아 씨와 꼭 작품을 함께 하고 싶은 열망이 컸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날 MC로 나선 방송인 박경림은 그에게 "언제부터 작품을 함께하고 싶었냐"고 질문했고, 그는 "한 10년 전부터"라고 솔직하게 답해 좌중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 배우와 사랑 이야기를 연기한다면 참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다. 꼭 만나보고 싶었는데 만나서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또 "동갑이다 보니 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헀고, 현장에서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신민아와 호흡을 자랑했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한 조건을 갖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인 송마린(신민아 분)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릴 드라마다. 드라마는 다음 달 3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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