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결별했다. / 이새롬, 배정한 기자
온주완-조보아,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온주완(34·본명 송정식)과 조보아(26)가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20일 오전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해 연인 관계 종지부를 찍었다. 서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계에 소원해지면서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014년 10월 tvN 드라마 '잉여공주'를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 2015년 2월부터 열애를 시작해 한 달 후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드라마 속 인연이 실제 사랑으로 이어진 공식 커플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온주완은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색깔을 드러내며 지지를 받고 있다. 조보아는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얼굴을 알린 후 MBC '마의' 등 드라마와 영화 '가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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