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넛 스윙스 고소?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래퍼 블랙넛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온라인에 공개한 스윙스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는지 여부가 주목 받고 있다.
블랙넛은 3일 카카오 프로필 사진을 '스윙스에게 보내는 고소장'으로 변경했다. 사진 속 고소장에는 고소인 김대웅, 피고소인 문지훈으로 적혀있다. 김대웅은 블랙넛의 문지훈은 스윙스의 본명이다.
다만 블랙넛이 실제로 고소장을 접수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해당 사진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스윙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블랙넛의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스윙스는 "지금 블랙넛의 생일파티에 왔는데 술김에 복수 좀 해야겠다"며 "요즘 블랙넛이 앨범을 안 내서 짜증났다"고 블랙넛의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공개 후 블랙넛은 폭주하는 전화로 휴대전화를 끈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넛과 스윙스는 저스트뮤직 소속으로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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