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에서 '다인 인 시네마' 패키지를 마련했다. /메가박스 제공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프리미엄 상영관인 더 부티크에서 즐기는 '다인 인 시네마(DINE IN CINEMA)' 패키지를 론칭했다.
'다인 인 시네마' 패키지는 더 부티크에서 매주 새로운 영화와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상품으로 화요일 오전 10~11시 사이에 운영한다.
패키지는 영화 관람권과 크루아상 샌드위치, 커피, 디저트를 모두 포함하며, 컴포트룸은 1만 2000원, 스위트룸은 2만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보다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더 부티크 5개 지점(코엑스, 센트럴, 분당, 하남스타필드, 일산벨라시타)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인 인 시네마' 패키지를 추가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광훈 메가박스 현장운영팀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 서비스를 받으며 영화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더 부티크를 찾는 관객들에게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특별한 기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박스의 더 부티크는 영화관에 부티크 호텔의 개성을 더해 최상의 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네마로 스위트룸과 컴포트룸으로 구성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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