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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사라진 전지현 행방 포착, 백화점에 나타난 이유는?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행방 포착. 전지현은 백화점에 등장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행방 포착. 전지현은 백화점에 등장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했다.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공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언제 재회할까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사라진 전지현의 행방이 포착됐다.

21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제작진은 이날 오후 방송되는 11회 속 '스포일러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10회에서 심청은 허준재(이민호 분)가 사기꾼이라는 비밀을 알게 됐고, 허준재는 심청의 속마음을 읽으며 인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허준재가 혼란에 빠져있을 사이 심청이 집 안에서 사라졌다.

그런 가운데 사라진 심청의 행방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심청은 허준재가 사준 물건들이 담긴 쇼핑백을 들고 백화점을 찾았고, 이를 모두 환불하려는 듯 굳은 의지가 담긴 표정으로 쇼핑백을 모두 올려놓았다. 또한 청은 그네에 앉아 수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는 등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는 '준청커플' 앞에 닥친 또 다른 시련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하고 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꽃길'을 걸을 일만 남았던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비밀을 확인한 채 또다시 멀어질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특히 심청은 자신과 다름을 알게 된 허준재가 자신을 떠날까 늘 걱정해온 상태이기에 두 사람의 재회가 언제쯤 이루어 질지가 최고의 화두가 되고 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 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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