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근황! 그레이브스병으로 갑작스러운 노화

이연걸 그레이스브병. 중국 배우 이연걸(가운데)이 그레이브스병으로 급격하게 노화된 얼굴이 되어 팬들을 아쉽게 하고 있다. 이연걸이 출연한 영화 '용문비갑' 포스터.

이연걸, 그레이브스병 투병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이연걸 맞아?'

중국의 액션 스타 이연걸(리롄제)이 그레이브스병에 의해 외모가 급격하게 노화되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14일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이연걸 근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연걸이 그레이브스병으로 약물을 복용했는데 부작용으로 노화된 외모를 갖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연걸이 걸린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도 불린다. 이연걸은 그레이브스병으로 인해 운동량이 줄면서 살도 많이 쪄 예전과 다른 외모를 갖추게 됐다.

이연걸은 지난 2013년 그레이브병에 걸린 뒤 투병과 공익활동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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