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한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가수 겸 배우 노민우는 지난 10월 말 현역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다. /더팩트 DB
노민우, 지난 10월 말 입대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노민우(30)가 조용히 입대했다.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관계자는 30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노민우가 지난 10월 말 현역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노민우가 조용히 입대하기 원했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노민우는 지난 2004년 록 밴드 트랙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트랙스 탈퇴 후 일본과 국내를 오가며 배우,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입대 후인 지난달 16일 MINUE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싱글 '그래비티(GRAVITY)'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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