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려욱 입대에 이특 "슈주 군대 많이 보내봐서 적응되지 않았냐"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팬들과 이특의 배웅을 뒤로하고 입대했다.
려욱은 11일 오후 충청북도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공원에서 입소 전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잘 다녀오겠다"고 거수경례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어색한 거수경례에 이특은 자세를 되잡아준 후 팬들을 향해 "슈퍼주니어 멤버들 군대 많이 보내봐서 적응되지 않았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려욱은 팬들과 셀카를 찍은 후 이들을 향해 큰절을 했다. 그는 "2018년 7월에 건강히 잘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려욱은 3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오는 2018년 7월까지 21개월간 현역 군 복무에 임할 예정이다.
려욱이 입대하며 슈퍼주니어는 규현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전역했거나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며 전원 '군필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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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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