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란젤리나 커플, 약 10년 동거-2년 결혼 생활 마침표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세계적인 스타 부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파경 소식이 알려져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외 매체 피플은 20일(이하 현지시각) 피트와 졸리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졸리는 19일 '타협할 수 없는 의견차이'라는 사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요구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는 "매우 슬픈 상황이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 아이들의 행복"이라며 "아이들이 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언론의 협조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졸리는 변호사의 입을 빌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05년 개봉된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서 부부로 출연했고, 당시 제니퍼 애니스톤의 남편이었던 피트는 졸리와 사랑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다.
10년 동거 끝에 지난 2014년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적인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세 아이를 출산했으며 케냐 에티오피아 베트남에서 세 아이를 입양해 모두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의 파경 원인으로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국외 매체 TMZ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평소 피트의 약물과 알코올 문제로 갈등을 빚었고, 졸리는 피트의 분노 조절 문제가 아이들에게 위험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날 국외 매체 바자는 "마리옹 꼬띠아르와 피트를 감시하기 위해서 졸리가 사설 탐정을 고용했다"는 피트의 불륜설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는 오는 2017년 개봉을 앞둔 영화 '얼라이드'를 촬영하며 호흡을 맞췄다.
[연예팀ㅣ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