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이디 제인 "터닝포인트 됐다"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깨끗한 목소리를 가진 '복면가왕' 10점 만점에 10점 양궁소녀(이하 양궁소녀)의 주인공이 가수 레이디 제인(32, 본명 전지혜)으로 밝혀졌다.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서 양궁소녀와 이렇게 하면 너를 찌를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펜싱맨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라디의 '아임 인 러브' 듀엣 무대를 펼쳤고 양궁소녀가 패배의 고배를 마셔 가면을 벗었다.

양궁소녀는 박기영의 '시작'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고, 공개된 얼굴은 레이디 제인이었다.
레이디 제인은 "제가 가수라는 것을 많은 분이 알아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긴장되고 두려웠다. 하지만 좋아해 주시는 것을 보니 소통하는 느낌도 들고 뭉클했다. 저에게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판정단은 "맑다 맑아" "여신이다"라고 레이디 제인의 노래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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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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