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반장' 토니안, 송중기 취향 찾기. 가수 토니 안(위)이 송중기의 단골가게를 찾았다. /JTBC2 제공
토니 안, 송중기 성대모사 소화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가수 토니 안이 송중기로 빙의했다.
토니 안은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JTBC2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에서 KBS2 '태양의 후예' 속 송중기를 따라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여기는 빅보스, 이쁜이 나와라 오바"라고 송중기 성대모사까지 하고, '태양의 후예'의 액션을 담당했던 스턴트 팀을 방문해 유시진(송중기 분) 대위가 했던 액션을 직접 배웠다.
토니 안은 액션을 직접 배우기에 앞서 몸풀기부터 힘들어했다. 그는 "댄스가수 출신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애써 스스로 위로했다. 또 이날 배운 동작에 대해 "다음 안무에 넣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송중기가 단골이라는 신사동의 한 햄버거 가게를 방문해 송중기가 즐겨먹는 메뉴를 소개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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