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X수호X조영수, '나의 영웅'에서 콜라보
[더팩트 | 김민지 기자]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21번째 신곡은 올림픽 응원가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가 '나의 영웅' 음원이 이날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된다.
'나의 영웅'은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 엑소 리더 수호, 신인 여가수 케이시, 국내 대표 작곡가 겸 프로듀서 조영수, 피아니스트 문정재와 역대 국가대표 선수 23명이 참여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SM타운 채널,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되는 '나의 영웅' 뮤직비디오에는 이특, 수호, 케이시는 물론 드럼 베이스 기타 등 세션까지 30명이 넘는 인원이 등장한다. 또한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꿈과 환희를 안겨줄 그대들을, 이제 우리가 응원합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더불어 이은철, 임오경, 여홍철, 심권호, 여갑순, 조해리 등 곡에 참여한 다양한 종목의 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후배 선수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노래하는 장면과 과거 영광의 순간도 함께 만날 수 있어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스테이션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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