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제문 음주운전 검찰 사건 송치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윤제문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윤제문이 지난달 23일 자신의 차 안에서 잠이 들어 오전 7시에 경찰에게 발견됐고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며 "조사 과정에서 윤제문은 음주 사실을 인정했고 서울서부지검으로 사건이 송치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제문은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깊이 자숙하고 있다"며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제문은 지난 1999년 연극 무대로 데뷔해 2011년 SBS '마이더스'와 '뿌리 깊은 나무'에서 개성 강한 조연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MBC '더킹 투하츠'에서 소름 돋는 악역으로 얼굴을 널리 알린 후 여러 작품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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