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하, 전남 영암으로 향하다 교통사고 당해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레이싱모델 주다하(31)가 사망했다.
주다하는 15일 오전 8시 40분 경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주다하는 사망했으며 함께 탑승한 동승자들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주다하는 '2016 아시아 스피드페스티벌' 참석 차 영암으로 향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다하는 지난 2008년부터 레이싱모델 활동을 해왔으며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할 정도로 업계에서 인정받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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