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후예' 여운 남는 유종의 미 거둘까
[더팩트 | 김경민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마지막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청률 30%대를 거뜬히 돌파하고 '국민 드라마'가 된 만큼, 결말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태양의 후예'에서 남자 주인공 유시진(송중기 분)과 서대영(진구 분)은 특전사 알파팀원으로서 여러 차례 죽음의 고비를 겪었다.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새드 엔딩에 대한 의심이 나왔다. 특히 13일 오후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과 서대영이 작전 중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그려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진과 서대영은 급히 작전 지역으로 떠났다가 소식이 끊어졌다.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는 슬픔에 잠겨 1년을 보냈다. 그러던 중 강모연은 알바니아 의료봉사를 갔다가 유시진과 재회했다. 두 사람의 극적인 재회는 종영을 한 회 남겨둔 드라마의 최대 반전이 됐다.

하지만 여전히 서대영의 생사는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유시진의 무사귀환 역시 강모연의 상상이라는 추측을 하며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그렇지만 '태양의 후예' 출연진은 인터뷰에서 "마음에 드는 결말"이라고 귀띔했고, 김은숙 작가 또한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전작들의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혼이 많이 났다"며 "같은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들이 입을 모아 자신하는 결말이기에 완성도에 대한 기대도 높다. 15회 동안 끌고온 이야기가 어떤 엔딩으로 시청자 마음에 남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태양의 후예' 마지막 회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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