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최유라 예쁘게 만나고 있다"
[더팩트 | 김민지 기자] 배우 김민재(37)와 최유라(28)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김민재와 최유라가 열애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모두 같은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으며, 자주 만나 좋은 선후배 관계로 어울리다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는 단계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지난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한 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강렬한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다. 지난해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KBS '스파이' 등에 출연했다.
최유라는 영화 '미쓰 홍당무' '나의 PS 파트너', tvN '응급남녀', KBS2 '스파이'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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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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