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이 떠난 지 어느덧 6년째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고(故) 최진영 사망 6주기를 맞았다.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자살로 41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당시 그는 2008년 친누나 고(故) 최진실을 잃은 그리움으로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진실, 최진영이 세상을 뜬 후 2013년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야구선수 조성민마저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비극이 이어지기도 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안치돼있다. 그곳은 최진영의 누나인 최진실이 영면한 곳이기도 하다.
한편 최진영은 지난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해 각종 영화와 드라마로 인지도를 얻었다. 특히 1999년 프로젝트 밴드 스카이로 가수에 도전해 '영원'이라는 히트곡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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