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아빠가 된 안재욱. 조인석 TV 본부장은 이를 대박 징조로 받아들였다. /EA&C 제공
"'아이가 다섯', KBS 주말드라마 전통 이어갈 것"
[더팩트 | 김민지 기자] 조인석 KBS TV본부장이 안재욱의 득녀를 축하했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연출 김정규, 극본 정현정) 제작발표회에서 조 본부장은 유쾌한 작품인 '아이가 다섯'이 KBS 주말드라마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이어 "안재욱이 17일 딸을 출산했는데 드라마가 대박 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안재욱♥최현주 부부는 16일 딸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 가족극이다. 20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