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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정종철 "원빈과 게임하던 절친한 사이"

  • 연예 | 2016-02-11 17:51

"함께 축구 게임 했다." 개그맨 정종철(왼쪽)이 과거 인연을 언급하며 원빈과 친분을 자랑했다. /더팩트DB, 남윤호 기자

정종철 "원빈과 친분? 집에서 함께 축구 게임하던 사이"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개그맨 정종철(38)이 배우 원빈(38·본명 김도진)과 인연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 스쿨'의 '쉬는 시간' 코너에 출연해 원빈과 있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날 정종철은 "원빈과 동갑이다. 예전에는 친했지만 지금은 그렇지는 않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에는 그 친구와 내가 그리 큰 차이는 안 났다. 옥동자로 활동하던 시절 원빈은 영화를 찍고 쉬고 있었다. 그래서 같이 축구 게임을 함께 하곤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동자가 속한 비트파이터가 오는 14일 오후 3시와 6시 서울 홍대 노리터플레이스에서 공연을 한다. 비트파이터는 국내 실력파 비트박스 퍼포먼서들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정종철은 ODJ(옥동자)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끌고 있으며 공연에는 ODJ SD KIM(김시덕) 미스터붐박스 라티노 이펙트킴 신조 투악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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