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크로 변신한 레인보우 어때요?' 레인보우의 컴백 콘셉트 포토. /DSP미디어 제공

레인보우, 멤버들이 직접 스포한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그룹 레인보우가 컴백을 앞두고 분위기를 예열시켰다.

레인보우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의 콘셉트 포토가 10일 추가로 공개됐다.

레인보우는 지난 4일부터 매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 레인보우 채널을 통해 멤버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새 앨범 '프리즘'에 대한 본격적인 스포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8일과 9일에는 노을과 조현영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팬들에게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컴백을 앞둔 레인보우 멤버들. 왼쪽부터 정윤혜 고우리 김지숙 오승아. /DSP미디어 제공

사진들에서 레인보우 멤버들은 파격적인 헤어와 의상으로 록시크 콘셉트를 소화하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핑크와 금발로 변신한 조현영과 고우리도 눈에 띈다. 멤버들 모두 레인보우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뽐내고 있다.

'프리즘'에는 타이틀 곡 '우'를 포함해 고우리와 조현영의 자작곡 등이 담겨 있다. 앨범 전곡은 오는 15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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