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박예진 부부, '커플' 시절 달콤한 데이트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박희순과 박예진이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되면서 5년 열애의 결실을 맺은 가운데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면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박희순과 박예진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렸다. 정식 결혼식은 당시 서로의 일정 조율이 어려워 연기했다.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 인사가 쏟아지는 가운데 <더팩트>가 공개한 달콤한 데이트 현장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는 지난 2013년 7월, 박희순과 박예진의 영화 데이트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두 사람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VIP시사회를 마치고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하정우, 성시경, 최정윤, 전혜진, 최원영 등과 뒤풀이 장소에 참석했다.
영상에는 약 2시간의 뒤풀이를 마치고 함께 나온 박희순-박예진 커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부터 교제 사실을 밝히며 5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영상] 연인 박희순-박예진,다정한 모습으로 애정 과시(http://www.youtube.com/watch?v=IXxP2SFpO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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