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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핸들러, 저스틴 비버 향해 돌직구 "역대 최악의 게스트"
"저스틴 비버와 인터뷰 불쾌했다" 미국 유명 코미디언 첼시 핸들러(오른쪽)가 과거 자신의 프로그렘에 출연한 적이 있는 저스틴 비버에 대해 "최악의 인물이었다"고 털어놨다.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첼시 핸들러 트위터

첼시 핸들러, 저스틴 비버 인터뷰 태도 지적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미국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 첼시 핸들러가 자신이 진행했던 토크쇼 '첼시 레이틀리'에 출연했던 게스트 가운데 "최악의 인물은 바로 가수 저스틴 비버였다"고 언급했다.

24일 국외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핸들러가 전날 미국 선댄스 영화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핸들러는 비버의 "음~"이라고 말하는 버릇이나 추파를 던지는 듯한 말투를 지적했다. 핸들러는 "비버의 이런 습관이 섹시하기는 커녕 되레 불쾌감을 줬다"고 말했다.

또한 핸들러는 "지난 2009년 비버가 10대일 때 토크쇼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 특유의 과한 익살이 굉장히 불편했다"면서 "비버는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행동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비버는 '베이비' '보이프렌드' '에즈 롱 에즈 유 러브 미'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갖고 있는 미국 대표적인 팝스타이다. 그러나 부적절한 언행과 문란한 사생활 등으로 '악동'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기도 하다. 핸들러는 지난 2014년 종영된 미국 인기 토크쇼 '첼시 레이틀리'를 약 7년 간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raracj@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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