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미 폭스, 영웅 영화 같은 인명 구출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제이미 폭스(49)가 화재 속에서 사람을 살렸다.
국외 매체 US위클리는 19일(이하 현지 시각) "폭스가 불길에 타오르고 있는 트럭에서 운전자를 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폭스는 캘리포니아 집 근처에서 차량 충돌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911구급대를 불렀다. 이어 불길에 타오르고 있는 차량으로 다가가 운전자를 꺼내 안전을 확보했다.
운전자는 음주를 하고 빠른 속도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가 위험을 감수하고 생명을 구한 사연은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팬들의 큰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폭스는 영화 '레이'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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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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