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현아+상식 파괴 마블 히어로 데드풀의 만남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섹시 아이콘 포미닛 현아와 개봉을 앞둔 외화 '데드풀'의 히어로 데드풀이 함께한 이색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패션지 하이컷은 다음 달 개봉하는 외화 '데드풀'(감독 팀 밀러)을 기념해 포미닛 현아와 진행한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현아와 영화 속 주인공 데드풀은 다정한 연인으로 분했다.
'데드풀'은 마블 코믹스의 익살꾼으로 유명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극 중 주인공 데드풀(라이언 레놀즈 분)은 정의감도 책임감도 없고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을 지닌 주인공이다.
현아는 이번 화보에서 히어로 데드풀의 연인으로 분해 면사포를 쓰고 아름다운 신부로 분하거나 함께 요리를 하며 로맨틱하고 흥미로운 사진을 완성했다. 데드풀을 끌어안고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보여주는 현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드풀'은 개봉에 앞서 중국 당국 측으로부터 선정성과 폭력성을 이유로 영화 상영을 금지당해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선 등급 심사 중이며 2월 18일로 개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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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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