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혜리의 남편은 누구야?" '응답하라 1988'이 마지막 2회를 남겨놓은 가운데 여주인공 성덕선(혜리)의 남편이 과연 누구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강일홍 기자] "걔는 그냥 소꿉친군데, 대체 혜리의 남편은 누구야?"
화제 드라마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마지막 2회를 남겨놓은 가운데 여주인공 성덕선(혜리 분)의 남편은 과연 누구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응답하라 1988' 측이 공개한 19회(15일 방영) 예고편에서는 사천으로 내려가 김정환(류준열 분)을 만나는 최택(박보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택은 김정환에게 고백을 포기하게 만들었던 지갑 속 사진 얘기를 꺼내며 두 사람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했다.
시청자들의 선택은 과연 누굴까. 혜리의 남편은 박보검일까 류준열일까. <더팩트>가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긴급 네티즌 투표를 실시해 그 결과를 예측해봤다.
혜리의 남편은 과연 누구? '응팔'이 종영 2회를 남긴 가운데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더팩트>가 긴급 네티즌 투표를 실시한 결과 14일 오전 8시 현재 '어남류' 김정환이 52%로 근소하게 앞섰다. /더팩트 홈페이지 캡쳐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응팔', 과연 어떤 인물이 성덕선의 남편으로 결정될까요?'라는 질문에 일단 '류준열이 남편'이라는 응답이 근소하게 앞섰다. 14일 오전 8시 현재 총 838명이 투표에 참가해 433명(52%)이 '개정팔' 김정환(류준열 분)을 꼽았다. '백어택' 박보검이 남편이라는 응답은 405명(48%)이었다.
예고편에서는 또 최택이 덕선의 "그냥 친구잖아"라는 말에 상처받은 듯 그를 바라봤다. 승무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덕선도 시선을 끌었다. "걔는 그냥 소꿉친구"라는 말 속의 주인공은 최택일지 김정환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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