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영돈, 이미 2016년 결혼운 가득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황정음(31)과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5)이 다음 달 화촉을 밝힌다. 새해를 여는 연예계 첫 결혼 소식인 데다 이제 막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깜짝 발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결혼은 올해 운세와도 들어맞아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더팩트>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역리원을 운영하고 있는 백운비 원장과 황정음-이영돈 커플의 신년 운세에 대해 인터뷰를 나눴다. 백 원장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은 올해 '뜻밖의 혼사'로 세상을 놀라게 할 운세가 있다.
백 원장은 "이영돈은 올해 제2의 인생으로 성장해 신부 맞이로 가정을 이루는 등 그동안 꿈이 현실에서 확인되는 경사와 축복이 함께 어우러져 주변의 부러움을 사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 모두 눈부신 성장으로 이름을 온 세상에 떨치는 해를 맞는다"면서 "장차 경제계 거물이 될 신랑감과 이미 예능계 명성을 크게 거머 쥔 신붓감이 한 쌍의 부부로 탄생하는 보기 드문 영화"라고 풀이했다.
백 원장은 또 "이영돈은 크게 성공하고 큰 공을 세우는 사주에 재물까지 들어오는 형상의 운을 갖고 있다. 명석한 머리와 뛰어난 재능을 갖춘 데다 타고난 재운이 크고 많아 부를 이루며 한세상을 잘살게 될 운세다. 사랑하는 대상과 오묘한 인연으로 결실을 보는 축복을 만난다. 황정음은 이름과 명예가 더 높아지고 세상에 알려져 금옥 같은 집의 안주인이 될 운세"라고 두 사람의 앞날을 내다봤다.
앞서 <더팩트>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열애를 단독으로 보도하며 톱여배우와 사업가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황정음은 지난해 12월 2일, 연인 이영돈의 생일을 맞아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오붓하게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더팩트>의 카메라에 담겼다.
한편 백운비 원장은 서울 종로에서 40여 년간 백운비역리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현직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의 명운을 정확히 짚어내고, 유명 스포츠 스타 및 연예 스타들의 행보를 흥미롭게 분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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